2조 시장으로 추산되는 국내 탈모예방·치료제 시장.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표 탈모 치료제가 모호한 상황에서 탈모관리 전문 약국으로 거듭나는 것은 어떨까.
경인제약 임상규 회장
<사진>은 탈모방지제 '
그로비스'를 통한 새로운 약국 경영 활성화 방안을 제기했다. 약국에서 탈모 환자를 확보해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상담력도 높이고 경영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이다.
"탈모 환자 한명을 확보하면 한 가족의 환자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또 한명의 환자에게 신뢰를 얻으면, 그 환자는 최소 1년 동안은 '
그로비스'를 꾸준히 구매할 것입니다."
임 회장은 이를 위해 최근
그로비스 판매에 적극적인 약국에 '탈모 전문약국'을 명시한 플래카드를 증정했다. 탈모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약국 전면에 위치한 플래카드를 보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탈모는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한 증상"이라며 "전문가의 세심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모발관리센터와 같은 비전문가가 아닌, 전문가로서의 약사가 탈모 관리에 나서 환자에게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상담해줘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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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카드를 게첨한 약국 내부와 탈모 정보를 담은 소책자. |
이에 따라 경인제약은 탈모에 대한 간결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발간, 약국에 배포하고 있다. 책자에는 탈모의 원인부터 모발과 두피 관리 방법까지 다양하게 수록돼 있어 약사가 상담하기에 적합하다. 소책자 뒷면에 약국 연락처를 적어줌으로서 탈모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임 회장은 "약사의 판매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했는데, 많은 약국에서 추가분을 요청하고 있다"며 약국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일주일 사용 분량의 체험분을 무료로 제공해 탈모중지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는 100% 환불을 해준다는 마케팅을 시작한지 120일이 지났으나 그간 환불 요청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며 "품질과 효과가 보장된 제품인 만큼,
그로비스라는 제품과 약사의 상담·관리를 더해 탈모 전문약국으로 거듭난다면 탈모 환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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